2022년 10월 13일 목요일

2022년 9월 8일 목요일

[음식] 인천 오크우드프리미어 송도 파노라믹 65 레전더리 디너 후기

 [음식] 인천 오크우드프리미어 송도 파노라믹 65 레전더리 디너 후기


인천 송도에 위치한 오크우드프리미어 파노라믹 65 레스토랑을 방문 했다. 예약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일찌감치 예약 했었다. 


디너는 레전더리 2인, 예약 시간은 17:30 ~ 19:30 였으며(5시간 주차권 제공), 붉은 노을을 바라보는 퐁경을 기대 했으나 아쉽게 시간상 노을을 완전히 만끽하진 못했다. 계절에 따른 일몰 시간과 예약 시간이 아쉽게 겹처 지지는 못했다.(방문 날짜는 두어달전 방문)

지하에서 엘리베이터를 타니 순식간에 65층 레스토랑에 도착했다. 


입구에 대기를 하는 인원이 있어서 군중심리로 한 5분여간 같이 대기를 하다가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안내 데스크에 레스토랑 예약을 했다고 하니 명단을 확인 후 들어 갈 수 있었다)나중에 알고보니 대기하는 인원은 무제한 와인바의 대기줄).


기본 상차림. 식전 빵용의 버터, 발사믹 오일이 준비 되어 있었다.

준비된 와인잔은 '넌 ~ 와인을 시켜야 ~ 한다' 라고 최면을 거는듯 했다.


자리를 잡고 카카오맵 앱을 켜서 위치를 확인해 보니 파노라믹65의  자리는 위의 캡처 사진 처럼 '붉은색 뷰'는 레스토랑, '파란색 뷰'는 와인바이다.

송도 센트럴파크뷰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은 뷰를 보여 준다.



와인잔의 최면에 따라서 마음 같아선 병을 시키고 싶었지만(...) 잔와인으로 시켰다.



와인은 밑에서 세번째 와인인 'Cape Mentelle Shiraz Cabernet Sauvignon 2018' 으로 주문을 했다. (아쉽게 몇몇 와인은 품절)



한병 더 달라고 하면 추가 요금이 있을까 싶어 못 물어봤다(...).


식전 빵 

맛있다. 2개는 일반 빵, 2개는 치즈가 들어 있었던 것 같다.


킹크랩, 캐비어, 송로버섯

뭐랄까? 무슨 맛인지 모르겠는데 맛있는 맛?


관자를 곁들인 옥수수 크림 스프

이쯤에서 생각이 들었다 오늘 디너의 모든 음식을 다 먹어도 배부를까?


부리타 치즈 , 푸로슈토 샐러드

짭쪼름 하니 맛있다. 이건 완전 와인이나 맥주 안주였다.


부리타 치즈 , 푸로슈토 샐러드2


버섯 크레페 라자냐

기억에 남지는 않은 맛. 평소에 먹지 않은 음식이라서 그런가 ...


계절과일 그라니타

상큼 했다! 상큼하게 입가심을 하고 본 음식이 나온다.


안심스테이크와 바닷가재

드디어 !!! 나왔다 ...?


안심스테이크와 바닷가재2

양을 보고 살짝 실망 '에게? ;;; ' 이런 느낌.. 작아 작아 ...


안심스테이크와 바닷가재3

근데 맛있다. 맛이 없으면 안되긴 하다(...)


안심스테이크와 바닷가재4

그래도 다행인 점은 배가 부르네?

배 안부르면 빵을 더 달라고 하려고 했으나 그러지 않아도 될 듯했다


티라미슈

우앙~! 하는 티라미슈는 아니였던듯 하다. 달달 함을 기대 했으나 그다지 달달 하지 않은 느낌.


후식 커피


아이스티였나 아이스커피였나 기억이 가물가물 하다. 

후기는 바로바로 써야 한다(...)

세상 힘든게 음식 리뷰 인가 싶다. 기념일에 갈만 하다. 기본 음식 질은 좋고 분위기로 음식맛이 +++ 되는 곳 !!!

감사합니다











2022년 9월 6일 화요일

[자동차] BMW 530i msp G30 2021 p2 1년 운용기

안녕하세요!

 

어느덧 출고 1년이 넘고, 총 주행거리는 2022년 8월 초 기준 17,801km 가 되었고 지난 1년을 정리 해 보았다.


(탑건 800만 돌파 기념 BGM)


0. 구입


스포츠 주행에 ‘스’도 모르지만 후륜구동 스포츠 세단을 타고 싶다! -> 뭐가 있나? -> 제네시스 g70 이다! -> 나는 BMW 팬 보이 출신인데 좀만 더 쓰면 3시리즈네? -> 아니 좀 만 더 쓰면 520i 이네! -> 아니 좀 만 더 쓰면 530i 이다! -> 530i 시승,계약 및 출고 !



1. 운전


“순수한 운전의 즐거움”




설명서에 따르면 총 주행 2,000km 까지는 길들이기 구간이라 명시. 런치컨트롤 금지(아직도 어떻게 하는지 모름…). 속도 무제한 도로가 있는 곳이 출생지라서 그런가 시속 160km 4,500rpm 이하로 주행. 신차 타이어는 300km까지 정속 주행. 브레이크는 500km 이전까지 조심스럽게 밟아야 한다고 되어 있고 해당 내용을 거의 지켰다. 오를 땐 새벽 총알 배송 내릴 땐 알리 배송의 미친 기름값으로 운행의 90% 이상을 에코 모드로 다니고 있고, 차가 생각보다 커서 운전할 때 느끼는 차폭과 길이의 감을 찾는 데 시간이 좀 걸렸다.


운전은 재밌다. 내 생각과 동일하게 돌고, 저기서 서고 싶으면 서고, 컴포트 모드 혹은 스포츠 모드에서는 저쪽으로 가고 싶으면 슉~ 하고 간다다. 컴포트 모드만 해도 고속도로에서 벌써 제한 속도라고? 느낄 정도로 가속되서 놀란다. 주요 경험 고갯길은 북악스카이웨이, 남한산성, 중미산, 충주호, 평화의댐, 미시령 옛길 등에서 한산한 시간대에서 운전을 했었고 평험한 일반인 운전 수준인 나의 기준으로 도로의 제한속도 내외로 달려도 아주 재밌게 운행을 했다.


아무도 없는 뻥 뚫린 길에서 가끔 컴포트나 스포츠 모드로 주행하고 있다. 완전체 스포츠 모드(엔진 스포츠 모드 + 기어 스포츠로 해야 완전체 스포츠 모드가 된다)로 하면 최저 rpm이 1,800 정도로 올라가고 배기 소리도 조금 들린다. 악셀을 반정도 밟았을 때 계기반을 보면 속도가 제법 나고 있음에도 움직임은 안정적이고 rpm도 여유가 있어 보이고 좀 더 밟으면 더 나갈 수 있는 느낌이 들지만, 제네시스 g70과 면담 할 수도 있으니 악셀에서 밟을 떼게 된다.


( 제네시스 g70과 면담하는 포르쉐...)


이 이상의 차량이 필요할까? 아니 이 이상으로 가기엔 비싸다. 내가 원하는 차량은 문짝이 4개가 있어야 했었고, 재미가 있었으면 좋겠고, SUV가 아닌 승용차를 사고 싶었고 미래의 내가 허락한 차는 그래 너다! 530i … 1억이 모자라서 M5를 못 산 거다…맞아 …(그럴 줄 알고 bmw는 비숫한 모습의 m 패키지를 준비했습니다?)


 (아직 차를 타러 갈 때마다 설레이는 각도)


연비는 총 누적 14.2 km, 에코모드 시내 주행 약 10~11km 정도, 부산-> 서울 고속도로 최고 기록 18.9km( 4월 중순. 주행 보조+에코 모드. 순정 출고 여름 타이어)를 기록.


2. 주요 사용자 경험


“운전자 중심으로”


운전자를 바라보게 꺾여 있는 센터패시아와 시선에 같이 있는 중앙 화면, 적재적소에 있는 버튼들은 조작하기가 한결 수월하다.



그런데 온도조절 부분에 바람 세기, 통풍 시트, 온풍 시트의 조작을 망할 터치로 해놨다. 제조사들은 물리키를 없애고 왜 자꾸 터치를 집어 넣는 건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단축키 - Bmw의 특징. 1~7번 숫자의 버튼에 각종 기능들을 등록할 수 있다. 나는 단축키 1번에 집을 설정했는데 내비게이션에서 목적지 입력할 필요가 없이 단축키 1번을 누르면 바로 안내를 시작한다. 타이어 공기압을 바로 본다 던가, 총 누적 연비를 바로 본다 던가 하는 등의 다양하게 응용이 가능해서 편리 하다.


시트 - 거의 모든 부위가 움직이고 편안하다. 통풍 시트는 3단으로 틀면 씨끄러워서 1단으로 사용 중이고 끄면 역체감이 상당해서 없는 것보단 있는 편이 훨씬 낫다. Bmw 통풍시트가 흡입식이라서 시원하지 않다는 루머가 있는데 분명하게 배출식이다. 현대기아차가 남극 바람 통풍 시트를 지원 할 뿐…


보조석은 안전벨트를 안하면 바로 경고등이 빽빽 소리를 지르는데 뒷좌석은 아니다(안전벨트를 했다가 풀르면 경고등 사작). 뒷좌석도 안전벨트를 안하면 경고가 바로 시작 했으면 좋겠다.


오른손과 가까운 비상등 - 최근 자동차들은 긴급 제동 시 자동으로 비상 깜빡이가 켜지긴 하지만 수동 조작도 많은데 오른쪽 손 바로 근처에 있어 유용하다.


다양한 조작 방식 - 다양한 조작 방식을 지원한다. 예를 들어 음악을 다음 곡으로 넘기려면 스티어링 휠에 버튼, 센터페시아 버튼, 아이드라이브 조작, 제스처 컨트롤 조작 총 4가지를 지원한다. 뭔가를 조작할 땐 중앙 디스플레이를 터치해도 되고 아이드라이브를 사용해도 된다. 다만 주행 모드 변경 버튼은 개별 버튼이 아니라 통짜 버튼에 굴곡으로 나뉘어 있는 형상이라 운전자의 즉각적인 모드 변경을 하려면 버튼을 보고 눌러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내비게이션과 HUD - 해냈다. 드디어 수입차 시장에서 BMW가 해냈다. 이제 순정 내비게이션만으로 목적지를 찾아갈 수 있다(그런데 이제 수입차에도 티맵이 탑재된 차들이 늘어난다). 내비게이션 연동 전에 HUD는 오~ 정도의 느낌이였지만 내비게이션과 연동된 HUD는 그 광활한 크기와 정보량에 놀랐고, 정면을 바라보며 운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


( HUD는 많은 정보를 표기해 주고, 사진에서 보이는 크기보다 눈으로 보는 화면은 훨씬 크게 보인다. 제한속도가 표시 되는 부분위쪽 빈공간엔 주행보조장치 작동 정보가 표시됨)


3. 옵션


“문자와 전화만 되던 핸드폰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기분”


레이저 라이트, 소프트 클로징 도어, 뒷좌석 썬 쉐이드, 상급 오디오,리모트 주차 옵션 등을 제외 하고 거의 모든 옵션이 탑재되었다. 추가 비용을 지불 하면 드라이브 레코더(내장 블랙박스), 원격시동을 활성화 할 수 있다. 이제 BMW도 차량 가격외 과금을 준비 하고 있는 비극적인 소식이다.


평균 연비도 표시가 안 되었던(...)2004년식 차량을 운용하다가 넘어왔기 때문에 모든 옵션은 마치 전화만 되던 핸드폰에서 스마트폰으로 갑자기 바꾼 느낌이었다. '주머니에서 차키를 꺼내서 문열 열고 탑승하여 키를 꼽아서 돌리는 행동'이 얼마나 불편했던 일이었는가 생각 되었다. 차종을 떠나서 필수옵션 3 대장이라 생각하는 것은 ‘능동 주행보조장치’, ‘서라운드 뷰’, ’트렁크 킥 모션’이라고 생각한다.


제공 차키 - 디스플레이 키, 스마트 키, 카드 키, 문 개폐 열쇠 총 4개의 물리적인 키와 스마트폰에도 키를 탑재 시킬 수 있다.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패셔널(능동 주행보조장치) - 적극적으로 쓰기 시작하긴 전까진 진가를 몰랐던 옵션. 이게 왠걸? 너무 편하다. 자동차 전용 도로에 들어가면 무조건 켜고 있다. 자동 정지와 출발을 지원하여 차가 막히는 상황일 때 빛을 낸다. 앞으로 장거리 운행할 때 주행보조장치가 없는 차를 탈 수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좋다. 


나보다 연비 운전을 잘하는 것 같은 건 덤. 다만 급하게 앞으로 끼어드는 차량은 주의해야 한다.


서라운드 뷰 - 없어도 된다는 사람도 많으나 있는데도 안 쓰는 것과 없어서 안 쓰는 것은 분명하게 차이가 크다고 생각한다. 이 옵션이 있으면 본넷에 끝에 달린 카메라로 잠망경 처럼 좌우 사각지대의 화면을 넓게 보여주는 기능을 쓸 수가 있는데 골목길, 주차장, 등에서 상당히 유용하다. 자주 가는 곳은 미리 저장을 해놓으면 기억했던 지역에서 화면이 자동으로 전환되어 보여준다. 그러나 실제 보다 영상이 살짝 느리니 주의 필요!




트렁크 킥 모션 - 처음 발로 차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실패 가 될 땐 그냥 버튼을 누르면서 아니 이런 걸 왜 넣어놨어!!! 맘이 퐈악 상해브렀으 ㅠㅜ~~~ 라고 생각한 기능이었는데 적응이 끝난 후엔 양손에 짐이 있을 때 너무 편하고 자주 쓴다.


제스처 컨트롤 - 손짓하면 음악 다음 곡 넘기기, 소리 줄이기 등이 지원이 되는데 간혹 다른 조작을 하려는데도 반응하기도 하여 기능을 꺼버렸다(다음 세대를 기대해 보자…)


하만 카돈 오디오 - 이 정도면 좋다고 생각된다.


2021년 가을 이후의 출고 분량 부터 bmw 거의 모든 차종에서 옵션이 삭제되었다가 다시 추가되었다가 혼돈에 빠지기 시작했다. 향후 중고차(혹은 신차) 구입을 생각하는 분이라면 차량의 옵션을 필히 확인 후에 구매하시는 것이 좋겠다.


4. 유지보수


아직까진 차량 구입 비용 외 큰돈이 들진 않았지만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기름값 - 17,801km, 고급유 2,666,567원, 총 1,377.175리터 주유(이 급에서 고급유냐 일반유냐 언제나 논란의 대상이지만 고급유 주유 중)


엔진오일 - 아무리 순정 오일이 오래 쓸 수 있다고 하지만 교체 시기가 너무 긴거 아닌가 싶다. 17,000km 이상을 주행했음에도 짠돌이 내장 컴퓨터는 교체 서비스 알람이 안뜬다. 10,000km 무렵 BMW 센터에서 할인 행사 때 교환을 해야 했나 싶지만 고민하는 사이 주행거리가 애매하게 넘어갔고(…) 다음부터 10,000km 전후로 관리할 예정이다.


에어컨 필터 - 만(mann) 필터를 구매하여 diy로 교체했다. 교체하다 필터 커버 핀을 분질러 먹어서 침울해 있었는데 정식 센터 직원들도 분질러 먹는다는(…) 동호회 이야기에 마음을 내려놨다.

  

와이퍼 - 1년차 무료 교환(5년, 연 1회 무상)


보증연장 - 추가 보증 연장(5년, 20만km 선도래 적용)을 연말에 할 예정. 가격은 할인 프로모션 적용 시 약 280만원.


타이어 -  휠은 멋있는데 크기가 19인치라 타이어 가격이 비싸지는 단점이 있고 18인치 대비 연비는 약 1km정도 손해를 본다고 한다. 출고 장착 타이어는 피렐리 피제로 pz4(썸머 스포츠 타이어)인데 수명이 짧기로 유명하다. 윈터 타이어는 금호타이어 wp72로 교환하여 한 번의 겨울을 지냈고, 눈이 오던 날 강변북로에서 선행 캠리가 미끄러지며 우측의 차량을 자비 없이 때리는 사고를 바로 코앞에서 목격 후 돈 값 했다고 생각 중이다. 물론 윈터 타이어도 완전 빙판길엔 답이 없으므로 정말 조심해야 한다.


액세서리 구입 -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가 무선으로 연결 되지만 핸드폰 거치대, 공기압 충전기, 구급함 등 이것저것 차량용 액세서리 구입에 적지 않은 돈을 썼다. 트렁크 3d매트(김치, 물등이 흘러도 트렁크 안쪽으로 침투하지 못하게 하는 매트)는 강추한다.


세차 - 병적인 관리는 아니지만 주기적으로 손세차를 하고 있고 가성비 세차 용품 구입 위주로 샀음에도 적지 않은 돈을 썻다. 말로만 듣던 독일차의 브레이크 미친 분진은 세차하고 집에 오면 또 쌓이는 수준(…)이다.


(피타고라스 교수님도 한 말씀 하셨다. 브레이크 분진은 답이 없다 ... )


문콕 방지 - 문콕을 싫어해서 방지 제품 중에 문짝에 아예 붙이는 걸 시공. 차량의 멋이 없어지고 5마력 정도 떨어지는 것 같지만 마음의 안식을 얻었다.




자동차 보험 - 운전자 경력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가격 생략.


자동차 세금 - 2,000cc 차량 세금 1년 471,940원(연납 할인 적용 시). 많은 분들이 다운 사이징된 엔진과 터보가 달린 슈퍼카들마저도 미세하게 느껴진다는 터보렉과 김빠진 맥주가 된 배기 소리에 대해 자연 흡기를 버린 아니 버릴 수밖에 없는 시대에 통탄과 울분을 토해내고 계시지만, 나에게 대배기량 자연흡기 엔진은 명왕성만큼 먼 이야기인 듯 하고 장점이 더 부각 되어 다가오는데 자동차세가 싸다.


공영주차장 할인 - 저공해 차량으로 공영주차장 요금의 50%가 할인되는데 자동으로 할인이 되는 곳이 있고 관리실에 이야기해야 적용이 되는 곳이 있다.


( 공영주차장 할인은 기분이 조크든요 )


정리하면 동급에서 이 정도의 연비와 운전의 재미 그리고 옵션까지 세마리 토끼를 잡는 차량이 있을까? 싶다. 

 

감사합니다.



5. 별첨: 주요 사양

 

모델명 / BMW 530i M Spt LCI 2021

 

차체 / 7세대 5시리즈, 코드명 G30


크기 / 축거 2,975, 길이 4,936, 폭 1,858, 높이 1,479mm


엔진 / 1,998cc, 252마력(5,200~6,500rpm), 35.7 kgm 토크(1,450~4,800rpm)


트랜스미션 /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 8단


기타 / 안전 최고 속도 250km, 0km -> 100km 6.1초, 연료탱크 약 68리터. 휘발유

 

M spt / M에어로다이나믹 패키지, M스포츠 브레이크, M스포츠 서스펜션 등



6. 별첨: 역대 5시리즈(세대, 코드명, 축거, 길이, 폭, 높이)


1세대, E12, 1972~1981년, 2,636, 4,620, 1,690, 1,425

2세대, E28, 1981~1988년, 2,625, 4,620, 1,700, 1,415

3세대, E34, 1987~1996년, 2,760, 4,720, 1,750, 1,412

4세대, E39, 1995~2003년, 2,830, 4,775, 1,800, 1,435

5세대, E60, 2003~2010년, 2,890, 4,843, 1,850, 1,470

6세대, F10, 2010~2017년, 2,968, 4,899, 1,860, 1,460

 

7세대, G30, 2016~현재, 2,975, 4,936, 1,858, 1,479

(오래된 차량이긴 하지만 3세대 7시리즈 크기로 커짐)




7. 별첨: 알려진 고질병(동호회에서 자주 언급되지만 일반화 할수는 없음)


- led라이트 황변: 전기형, 라이트의 주간등 부분이 노랗게 변함(…) 보증기간 무상 교체, 보증기간 후 비쌈…


- 온도조절 디스플레이 크랙: 전기형, 주로 겨울철에 발생 하며 보증기간 무상 교체, 보증기간 후 비쌈....


- 냉각수 소실: 냉각수 부족 경고등이 뜸. 보증기간 센터 방문시 무상 보충. 자가 긴급 보충시 수돗물(지하수 안됨), 증류수 보충 가능하며 추후 센터 방문 권장.


( 1주년 기념 영상 )
- 탑건 후유증 -


읽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2022년 5월 22일 일요일

[음식] 서울 사당역 - 겁없는 도끼 부엌 방문기

 [음식] 서울 사당역 - 겁없는 도끼 부엌 방문기


사당역 근처에 위치한 '겁없는 도끼 부엌'을 방문 했다.

주소 : 서울 서초구 청두곳길 6-1, 1충

(사당역, 서울이수초등학교 부근)


네이버 예약으로 하고 방문 2주전에 예약을 했고, 아담한 크기의 테이블은 4개가 있는 음식점이다. 인기 메뉴는 랍스터, 채끗 등심 스테이크, 라구 로제 파스타 인듯 하다.


우리는 3명 방문으로 채끗 등심 스테이크 셋트(라구 로제 파스타, 셀러드, 에이드, 빵 포함)와 양갈비 스테이크(셀러드, 에이드, 빵 포함)를 주문 했다,



2022년 5월 21일 촬영한 매뉴판. 감성이라고 생각하기엔 읽기가 힘들어서 정리는 필요하다.



기본 예약 준비 상황



셀러드가 먼저 나왔다. 이 사진의 샐러드가 2개가 나왔으며 양은 매무 많고 맛있다.



애플망고 에이드. 역시 양 많고 맛있다,



라구 로제 파스타. 매콤한 맛으로 주문 했다. 역시나 양이 많고 맛있다. 방문전에 SNS를 찾아 보니 양은 1.5인분에서 2인분은 된다고 했는데 맞았다.



양만 많은 것이 아니라 맛있었던게 좋았다. 아 양도 많고 맛도 있는 음심점이란... 파스타의 굵기는 굵지도 않고 얇지도 않으면서 적당했는데 꼭 마음에 들고 식감이 좋았다.



채끗 스테이크가 나왔다. 양이 만족스럽다. 이 집 특징은 양을 넉넉히 주는 것이 좋다. 익힘의 종류는 물어 보지 않았는데 익힘은 좋았고 3명 모두 다 마음에 들었다.



채끗 스테이그는 버섯위에 올려졌고 사진엔 잘 안나오지만 소스, 고추냉이, 씨겨자, 으깬 감자, 파인애플이 같이 나온다.



이윽고 양고기 스테이크가 나왔다. 작은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연상 시킨다. 채끗 스테이크와 마찬가지로 소스, 고추냉이, 씨겨자, 으깬 감자, 파인애플이 같이 나온다.



양도 만족스러우며 양고기 특유의 냄새가 안났다!!!


마지막으로 빵이 나왔다. 1명의 주방장과 1명의 직원이 일하는 작은 가게이다 보니 순서는 양해 하자. 

스테이크 음식점에서 스테이크를 배불르게 먹었던 적이 있었나? 이 집에선 가능 하다. 양이 많기만 한가? 아니다 맛도 좋다. 다음에 방문 할 것인가? 그렇다 다음엔 랍스터도 먹어 볼 것이다. 


아쉬운점은? 아쉬운점이 없는 것은 아니나(청소상태가 아쉬움) 그럼에도 충분하게 재방문의사가 있는 음식점이다,


감사합니다






2022년 4월 18일 월요일

[와인] 초보의 와인 시음기 - 클라우드 베이 샤도네이

 [와인] 초보의 와인 시음기 - 클라우드 베이 샤도네이





이름: 클라우드 베이 샤도네이


원산지 : 뉴질랜드


구입처 : 코스트코


시음 느낌 : 


첫맛 시큼 했고 뭔가 맑은 느낌


두번째 맛 시큼 한것은 조금 가라 앉음


화이트 와인은 디캔딩이 필요 없다고 햐서 바로 목었는데 바로 먹음 안될듯


큰 마음 먹고 샀는데 가격에 비해서 만족을 못함.




2022년 4월 17일 일요일

[골프] BMW Golfsport 캐디백 보스턴백 셋트(90200006321) 개봉기

 [골프] BMW Golfsport 캐디백 보스턴백 셋트(90200006321) 개봉기


어쩌다 보니 가방을 받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하기로 하고 개봉기를 간단하게 남긴다

개봉 영상은 유튜부에 기록 했고

세부 사진을 기록한다.

( 개봉기 영상 )


전체 모습, 재질은 나일론 재질이라서 그런지 가볍다.

보스턴백 이름표 부분

보스턴백 바닥도 나름 신경 쓴듯하다

보스턴백 bmw 로고 부분
보스턴백 밑 부분의 수납 공간

이름표 부분 확대

캐디백 본체

바퀴가 달려 있어서 편한듯 하다

어깨끈 부분
어깨끈 부분쪽의 수납 공간은 충분 하다

전면쪽 부분도 수납 공간은 충분 한듯

평범한 모양의 드라이버 구획

손잡이는 살짝 올라오는 정도

어깨끈 부분 다른 사진

로고가 있길래 찍어 보았다. 단순 장식인지, 용도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이것 저것 걸수 있을 듯하다


캐디백 전체 모습


간락하게 BMW Golfsport 캐디백 보스턴백 셋트(90200006321) 개봉기를 마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