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애플에서 기브백, 트레이드 인 (보상판매) 행사를 하고 있기에 기록한다
2019년 2월 1일 금요일
애플 스토어 가로수길에서 기브백을 받았다
부모님이 쓰던 아이폰 6+ 16g 용량이였고
1월 말에 처음 방문 했을 땐
직원이 4만원인가 6만원을 판정해 주었다…
디스플레이가 불량이라는 이유에선데
내 눈으로는 아무리 봐도 디스플레이는 멀쩡했다
나중에 곰곰이 생각한 추정은
처음 직원이 아이폰을 이리저리 볼 때 트루톤 기능으로 화면이 노란색이 돌았는데
직원이 트루톤 기능을 끄지를 못했는데 이것 때문이 아닌가 싶고,
애플 직원은 본인의(애플의) 잘못 한 것을 인정 하지 않게 교육을 받았는지 디스플레이가 불량이라는
이유를 끝까지 고집했다.
상기 이유는 다시 한번 언급 하지만 나의 ‘추정’이다
이때 애플 기브백의 금액은 담당 직원 역량으로 정해 준다는 것을 알았고
백업 문제로 이날 기브백을 진행 하지 않고 발길을 돌렸다.
2월 1일에 다시 진행 했는데
엄청 친절한 직원이
( 설문 조사 이메일이 왔는데, 당연히 최고 점수를 주었다 )
아이폰 6+ 16g 로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17만원)을 산정 받을 수 있었다.
하긴 부모님은 구입 하자마자 케이스, 보호 필름 붙이고 떨어뜨리거나 큰 흠집도 없었으니
처음 방문때 직원이 좀 이상했던 듯 싶다.
기브백을 받으면 애플에서 쓸 수 있는 상품권으로 주는데,
부모님은 아이폰 XS MAX를 바로 구입했다.
( 잠깐 만져 봤는데 , 확실히 사진은 아이폰x 보다 좋다 )
중고로 팔수도 있었지만
요즘은 판매자도 사기를 당하기도 하고
직거래시에 만나는 시간이나 장소 정하기 문제나
이상한 구매자를 만나기도 하는 등 이런 저런 신경을 쓸 것이 많은데,
애플 자체 프로그램은 깔끔한(?) 처리를 할 수 있으니
구형 아이폰 혹은 애플의 구형 제품의 중고 판매를 생각 하시는 분은
애플 기브백(보상판매)를 이용 하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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