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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5일 월요일

[신발] 에어 조던 1 “유니버시티 블루” (GS) 개봉기

 에어 조던 1 “유니버시티 블루” (GS) 개봉기

Air Jordan 1 HIGH OG (GS) “University Blue” unboxing


2016년 조던에 입문 하여 약 10여 켤레가 조금 넘는 조던을 구입했다.

돌이켜 보면 정가 주고 구입한 횟수보다 웃돈을 주고 구입한 것이 많지 않았나 싶다

여튼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하여 이제 매장에 직접 가서 추첨권 응모를 하거나 밤새 매장 앞에서 기다려서 신발을 사거나 유명 매장을 돌아 다니면서 추첨 응모를 하는 행위는 2019년 이후로 사라 졌다. 나이키에서 한정판 내지는 소량 발매하거나 인기가 있는 신발은 거의 모두 추첨으로 발매 하는 방식이며, 유명 매장들에서도 인스타그램을 통한 공지를 하고 구글 설문지로 추첨을 하는 시대가 왔다.


나는 나이키 홈페이지 응모를 비롯하여 나이키 유명매장에 응모를 하였으나 모두다 탈락 하고 홈페이지에서 여자용이 당첨 되었다.


간략하게 기록해 본다.


Air Jordan 1 HIGH OG (GS) “University Blue” Color: WHITE/BLACK-UNIVERSITY BLUE/BLANC/BLUE CAROLINA/NOIR Style Code: 575441-134 Release Date: March 6, 2021

Price : 139,000 KRW


오랜만에 보는 에어 조던 윙 로고

대한민국 신발 커뮤니티에서 품질 불만이 폭주한 모델이기도 하다

어느 사람은 왼쪽이 두개가 배송 온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양쪽 신발의 크기가 짝짝이로 배송된 사람, 오염물질이 묻고 본드가 여기저기에 묻어 있는 등 나이키 품질 관리가 엉망인 제품으로 악명이 높았다


내가 배송 받은  제품의 품질도 그다지 마음에는 안들지만 이런 소량 판매 제품은 나이키 코리아가 다른 제품으로 교환해 주지도 않을 뿐더러 제품 품질이 엉망진창 일때의 방법은 오직 환불 뿐이다


그러나

조던1의 인기가 최고인 지금에 상황에서 그 어떤 누가 교환이 안되는데 환불을 신청 할 수 있을까?


난생 처음 당첨 되본 

에어 조던 1 “유니버시티 블루” (GS)를 개봉 하며 찍은 영상을 유튜브 링크를 끝으로 간략하게 마친다

추신 : 당첨 카톡을 보고 소리를 질렀다

2020년 2월 28일 금요일

[신발] 우먼스 에어 조던1 'Unc to Chicago' 개봉기의 재구성

[신발] 나이키 우먼스 조던1 high og 'unc to chicago' 개봉기의 재구성


Air Jordan 1 HIGH OG WMNS “Unc to Chicago” Reconstruction of Unboxing

영상을 먼저 찍고 몇일 지나서 개봉기의 재구성을 작성 한다.


2019년에 신발을 한 켤레도 사지 못했던 탓인지 발매 정보가 나오면서 2020년 첫 신발로 일찌감치 낙점을 찍었으나 역시나 구매에는 실패 했다. 너무 가지고 싶은 마음에 전전긍긍 하다가 미국 신발 리셀 업체인  GOAT(고트)를 통해서 구입 했다.

약 일주일만에 도착을 했고 설레이는 마음에 바로 개봉 영상을 촬영하고 싶었으나 선약으로 술을 한 잔 하고 와서 취중 개봉기를 찍었다.

(취중 개봉기 영상)

본 신발의 기본 정보는 다음과 같다.

우먼스 에어 조던 1 'Unc to Chicago'

WMNS Air Jordan 1 HIGH OG 'Unc to Chicago'

색상 : Black/Dark Powder Blue-Gym Red

제품 번호 : CD0461-046

발매 날자 : February 13, 2020

발매 가격 : 189,000 ₩(KRW) , 170 $(USD)

(박스는 여느 나이키 박스와 비슷 하나 색상이 남자용과는 사뭇 다르다)

여자용 신발도 사이즈 선택을 하면 남자가 신을 수 있다 길래 과감하게 해외직구를 선택 했다.

나이키에서 여자용 신발을 남자가 신을 때의 팁은 +5mm 하여 신발 크기를 주문 하는 것이다. ( 예 : 270을 신는 다면 275를 주문, 물론 개인에 따라 나이키 신발을 신었을 때 발 크기에 따라서 + 혹은 - 를 할것 )
미국 크기(US size)에서는 +1.5를 하면 된다.( 예 : US 9를 신었다면 WMNS 10.5를 선택 하면 된다 )


나이키 여자 신발을 남자가 구입 하면, 한국식 + 5mm , 미국식 + 1.5 를 하면 된다.



( 박스 안에 들어 있는 GOAT(고트) 종이와 검수표 )

사진은 안찍었는데 검수를 하는지 마는지 상자 뚜껑이 찢어 져있었다(...) 블로그의 처음의 유튜브 영상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첫 느낌 아닌 첫 느낌 )

영상 찍을 때도 감탄이 나오는 색상이었다.




마치 공룡 피부 같은 느낌이 들었고, 뒷 축의 파란색이 너무 이쁘다.





Air Jordan 의 날개 로고


( 이걸 달고 다녀야 하나? )

별 의미 없는 택이 달려 있다. 진까 가죽인지 레자 가죽인지는 잘 티가 안나지만 인스타그램에는 택을 달고  이쁘게 찍은 사진들이 많았다. 아마도 나이키가 오프화이트와 협업을 하면서 오프화이트의 제품에 달려 있는 케이블타이를 때지 않고 달고 다니는 것이 유행이 된 상태인데 아마도 그것의 영향일지도 모르겠다.



( 본 제품에서 아쉬운 부분 )

다 마음에 쏙드는데 의외고 앞 코 부분의 재질이 다른 부분의 가죽이랑 다르게 살짝 레자 느낌?이 난다. 적잔이 실망한 부분이다. 신주단지 모시듯이 신고 다니기는 하겠지만(...) 신는 동안에 내구성이 보장이 될까? 하는 걱정도 들고...


( 어? 무언가 빠졌는데? )

제품에 들어 있는 것들을 주욱 늘어 놓다 보니 어? 무언가 빠진거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 보니 여분의 신발끈을 안 넣어 주었다. 아...나이키 ... 이렇게 원가 절감을 하나 싶었다.





( 신발 안쪽에 달려 있는 제품 정보 택 )


사진에는 안감의 느낌이 잘 안 나오는데, 기존의 조던 1의 안감 과는 조금 다르다. (조만간에 다른 제품과 비교를 해서 블로그에 남겨야 갰다.)

( 깔창의 색상이 다르다 )

최근 나이키는 여성용 제품에 많이 신경을 쓰고 있다. 본 제품뿐만 아니라 여성용 제품엔 '나이키=운동' 이란 공식을 벗어나려는 이쁜 디자인, 색상 조합과 타 브랜드들 과의 협업 제품도 늘고 있다.


( 증명 사진 )



오랜만에 마음 졸이면서 해외에서 까지 사야하나? 마지막까지 고민을 했던 신발이며, 개봉 했을 때의 기분은 너무 마음에 들었던 신발이다. 이상으로 개봉기의 재구성을 마친다.

이걸 또 언제 개시를 한다냐...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년 7월 1일 일요일

[신발] 나이키 에어 조던 1 X 오프 화이트 UNC (NRG) 개봉기

'버질 아블로'가 이끄는 'Off-White'와

'에어 조던 1'의 세번째 협업 제품의 발매 공지가 떳다




그리고 이번에 발매된 본 제품


한국에서는 모두 추첨으로 발매 되었으며

나이키 코리아 홈페이지 온라인 추첨,

오프라인 매장 추첨은

'조던 홍대' '나이키 SNKRS 홍대' '한남동 꼼데가르송'

'atmos 압구정' '카시나 1997'

총 6곳에서 진행 되었다.
(추첨 공지는 각 매장의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의 SNS로 공지가 되었다.)


나는 '카시나1997'을 제외한 모든 곳에 응모권을 넣었고

두개 되면 어쩌지? 하는 행복한 상상을 해보기도 했으나

현실은

'한남동 꼼데가르송' 꽝 !!!

 '나이키 SNKRS 홍대' 꽝 !!!

'조던 홍대' 꽝 !!!

'atmos 압구정' 꽝 !!!

'나이키 홈페이지' 꽝 !!!

전부 탈락 하고 말았다(...)


그런데 !!!
(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의 그 느낌 )

식음을 전폐하기 직전에 지인이 당첨 소식을 알려왔는데

지하철에서 당첨 소식을 듣고

외마디 소리를 지를 뻔했다 

(나이키의 총알 배송은 유명하다, 인기 제품이 발매 되면 홈페이지의 서버 다운도 유명하다)


상자 전체적인 모습

상자의 윗면을 뜯을 수 있게 홈이 보인다
(개봉기 영상을 찍을 때 뜯어서 살짝 들뜬게 보인다)


( 제품 이름표 )

2018 NIKE

AIR JORDAN 1 X OFF-WHITE NRG (UNC)

Color : white.Cone-Dark Powder Blue

Style Code : AQ0818-148

발매일 : 2018년 6월 23일 (한국 기준)


( 피규어 ? )

상자의 윗면을 뜯어서 신발을 볼 수 있다

전시의 용도로 쓸 수 있게(...) 상자도 신경 썻다



아크릴 제질로 보인다
( 역시 피규어 ;;; )

한국에 발매된 총 수량은 약 3,000 켤레 정도라고
신발 커뮤니티에서 많은 분들이 집계 하였다.



첫인상은

어휴...

우와 ~ 이쁘다 ! 색감 좋다 ~ !!!

몇해전에 나온 조던1 UNC는 비인기 제품이 였지만

Off-White와 협업 하면서 단숨에 역전하여 인기는 하늘로



신발 보호 속지는 비닐 제질로

신발 옆면의

Off-White for NIKE
"AIR JORDAN 1"
Beaverton, Oregon USA
c. 1985

글자가 인쇄 되어 있다



와 ~ !

소리가 나왔다

그리고 본드 냄새가 ;;;



전체 구성품



여분의 신발끈은 2개가 들어 있다



에어 조던 로고



허후...

이쁘다

이걸 신고 다닐 수 있을까 ?

신고 걸어가다 누가 밟으면 ?



에어 조던 로고 부분은



에어 조던 로고 안쪽엔

85가 인쇄 되어 있다

에어 조던 신발이 처음 발매 되었던 85년을 의미 하는 듯 하다



전작에 비해 내구성 강화가 된 부분이다
( 격자 부분 )



앞 코 부분도 내구성 보강이 되었다



뒷부분 1



뒷부분 2

바깟쪽과 안쪽의 색과 재질이 다르다



나이키코리아는 제품 설명서(택)를 신발에 달아 준다



Off-White 제품엔 케이블 타이를 달아 준다고 하는데,

신발의 왼발에 케이블 타이가 달려 있다.

지금 보니 케이블타이 근접 사진이 없...;;;


( 제품 정보 )




85년 당시엔 최고급, 최고사양의 농구화였으나...

이제 나이키의 제품 분류에 따르면 '라이프스타일'은 농구용은 아니고 일상 생활용


( 신발 안쪽 )


( 신발끈 )

신발끈에는 "신발끈(shoelaces)" 이라고 써 있다(...)

신발커뮤니티를 둘러보니

"shoelaces" 가 인쇄가 안되었다, 여분의 신발끈과 케이블타이가 없는 등의

하자가 발견 되기도 하였다.


가격은 점차 미국 보다 날이 갈 수록 오르는데,

왜 나이키의 품질(제품검수)은 날이 갈 수록 떨어지는 건가



글자가 번져있는 제품도 보고가 되었다

다행이 본 제품은 양호 했다 


조던 1을 분해 후 재해석 해서 조립한 '버질 아블로 Ver'



신발 바닥은 조던1의 신발 바닥과 같다

...

급하게 아이폰으로 찍은 영상으로 개봉기를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8년 2월 26일 월요일

[신발] 나이키 에어 조던 1 레트로 하이 OG '브레드 토' 캠핑 구입기 . 개봉기

어느날 신발이 사고 싶어서

직접 만지고 신어 볼 수 있는 매장으로 가기로 합니다.

나이키 , 아디다스 , 프로스펙스 등의

신발가게에 들어가서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고

점원을 불러서 자신의 발에 맞는 신발을 신어 보고

거울에도 비추어 보고 ,

이것으로 사야지 하는 결심 후에

값을 지불 하는 것이 일반적인 구입 방법 입니다.


비단 신발을 구매 할 때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상품이 비슷하겠죠


그런데

아주 소량만 생산 하고,

같은 제조사 상품인데

집 앞에 있는 매장,전국 수백개의 매장을 내버려 두고

소수의 특정 매장에서만 판매하고
(이런덴 꼭 집에서 멀어요;;;)

또 이런 제품은 인기도 많아서

순식간에 품절이 되는 상품이 있습니다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판매가 시작 되면

구매자들의 폭발적인 접속율으로 인하여

서버 3대 명검 (긴급정검,연장점검,임시점검)이

항상 같이 따라 다니지요

그리고 내가 살려고 하면 품절 ,

나 빼고 다 구입 성공 합니다(...)



내가 돈을 주고 사겠다는데

손에 넣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젠장 



만져보거나 신어 볼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소비자는 구하지 못해서 애간장이 탑니다.



좋은 말로는 음.... 마케팅?

일반적인 말로는 ... 상술?

그리고 이런 것에 열광하는

저를 비롯한 수 많은 애호가 들이 있습니다



살아있는 리빙 전설의 레전드,

선수시절의 등번호 '23'을

농구계에서는 신성시 되는 숫자로 만들어 버린

미국 프로 농구 선수 '마이클 조던' 과 나이키가 손을 잡고

1985년 부터 만든 신발 '에어 조던' 시리즈 중에서

새로 나온 신발 구입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 나이키 공식 사진 )

나이키 에어 조던 1 레트로 OG ‘브레드 토’

2018.2.24 발매




( 나이키 공식 사진 )

NIKE Air Jordan 1 retro OG ‘Bred Toe’

Color: Gym Red/Black-Summit White

Style code : 555088-610



나이키 에어 조던 1 레트로 OG ‘브레드 토’ 는

2017년 가을 쯤에 상세 정보가 나왔고

사진을 본 순간

 ‘어머 ! 이건 사야해!!!’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작년 11월에 주문 전산 실수로 먼저 받아본 행운아도 있었습니다)

발매일 무렵에는

'물량이 많을 것이다' 라는 예상이 신발 커뮤니티에 돌아서

조금 쉽게 구할 수 있지 않을 까? 하는 생각과

17년 4월1일에 발매 된 로얄블루 때 처럼
(조던 1 로얄블루 구입기)

추첨 응모를 하러 돌아 다니지 않아도 되겠지? 란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발매일이 가까워 지면서 

물량이 적다...

국내에도 물량이 적다... 라는 이야기가 흘러 나왔습니다.
( 실제로도 발매하는 국내 매장은 많지만,
각 매장에서 판매하는 수량은 매우 적었습니다 )



마음이 다급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발매 전날인 23일

스마트폰에서 알림이 울렸습니다.

이태원 나이키 SNS에서

오후 4시 부터 선착순 150장(예비 번호 포함)한정

선착순 구매권을 배포 한다는 기습공지였습니다.



나이키매니아 카페를 둘러보니

구매권이 순식간에 없어지는 상황을 보며,

이태원을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번민을 하며 퇴근을 했는데, 

정신 차려 보니 이태원행 지하철을 타고 있었습니다(...)

4~6정거장을 남겨 놓고 가던 중 

구매권이 몇장 안남았다는 정보에

집으로 발 길을 돌리 면서

'그래 ! 이왕 이렇게 된거 조던홍대에서 캠핑을 하자 !' 라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캠핑의자를 챙기고,

패딩,목도리,털모자,두꺼운 양발,내복,두껍고 편한 바지를 입고,

노특북 , 보조 배터리 ,
어느 행사에서 받은 핫팩을 챙겨서

조던홍대로 이동 하였습니다.




( 서둘러 대기 장소로 가면서 한장 , 매장 입구의 조던 점프맨 로고 )


도착하니

제 순번은 비교적 초반대

다행이 날도 영상의 날씨

신발을 사기 위한 첫 캠핑이 시작 되었습니다.


이제 앞으로 13시간만(...) 있으면 됩니다 )

한 시간 쯤 지났을까?

발목 위부터 무릅까지 추웠습니다.

조던8을 신고 갔는데 , 워낙 두꺼워선지 발은 따듯 했습니다

옆에 있던 분이랑 같이 주위 건물 뒤의 재활용장(...)의 적당한 크기의 종이상자를 가져와서

발을 넣었더니 그렇게 따뜻 할 수가 없었습니다.  



노트북으로 영화를 보려고 했다가 도저이 집중이 안되어서

20분만에 다시 집어 넣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만 보다가 

앞뒤 사람에게 자리 양해를 구하고 건물 뒤쪽으로 기서
흡연을 하기도 하고
( 자리를 잠시 비울때의 캠핑 룰 입니다 )

화장실도 갔다가

주위 분들이랑 조던 입문 이야기 ,

신발 이야기 등등을 나누기고 하고 ,

배고파서 근처 편의점에서 라면도 먹고 , 

중간중간 새치기 방치 출석 체크도 하고 ,
(조던홍대 1번분은 리얼캠핑 방식을 하셨고, 
거의 모든 분들이 방식을 잘 따라 주셨습니다. )



리얼캠핑 방식을 간단하게 설명 드리면

제일 먼저 오신 '1번'분이 명단을 작성하고 ,

불특정 시간에 출석 확인를 합니다.

이때 자리에 없으면 본인의 순번은 제일 뒤로 밀립니다.


신발 커뮤니티를 보니,

다른 방식의 룰을 적용 하는 매장과 리얼캠핑의 방식이 존재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명 혹은 팀을 이룬 전문 개인판매자가
(=리셀러 , 보통 인기 제품의 경우 많은 웃돈을 붙여서 판매)

1번을 일찍 선점하여 캠핑 방식을

'지금 출석 체크 하고 이제 아침에 합니다~(우리가 다 살꺼에요~)' 라고 한 후

편하게 pc방이나 집에 갔다가 다시 와서

인기 신발을 선점 하여 문제가 많이 된 매장도 있습니다.


각 매장은 캠핑의 방식에 관여를 거의 안하는 편인데 ,

캠핑은 이런저런 문제가 많아서 매장에서 직접 관리 하기가 여간 까다롭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몸에는 피로감이 몰려오는데,

눈은 반정도만 떠있는 상태로 있다가

새벽 5시 정도에 한시간? 한시간 반? 정도

나도 모르게 스르륵 잠이 들었다가

지나가는 행인이 씨끄럽게 떠드는 소리에 깼습니다
(술취한 외국인들 -_-;)

그리고

다시 시작된 무념무상의 시간을 보내니

해가 뜨기 시작합니다



( 사진보다 훨씬 더 어두웠는데, 밝게 찍힘 )

밤을 무념무상으로 지내다 보니

해가 뜨긴 뜨나? 했었는데

지구는 돌더라구요(...)

그런데 왠걸

바람이 불기 기작하더니

새벽보다 더 추웠습니다

건물과 건물 사이라 바람이 더 심한 듯 했습니다



한두시간 더 지나서

10시쯤에 각자의 캠핑 물품을 정리 하고,

본격적인 줄을 서기 시작했습니다


( 저 입니다 ;;; )

조던홍대는 11시에 발매 였는데,

오전 10시 부터 11시 까지의 1시간의 체감이

밤샌 시간 보다 더 걸린 것 같았습니다


( 불이 켜지고 , 준비 하는 매장 )

어떤 이상한 사람이 나타나서

난동을 피워우고... 경찰이 오고... 매장측에서 판매 중지나 보류가 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잠깐 들기도 하고 ;;;



드디어

11시가 되어서

제 망상과는 달리 질서정연 하게

직원분들의 안내를 받아서 구입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 매장에서 한장 )

신기하게

신발을 받고 나니까

피곤이 풀리고,

자동으로 미소가 지어지는게 느껴졌습니다


사진 실력이 안되어서

매장에서 이쁜 사진 찍기는 포기 하고

따뜻한 커피 한 잔 먹으러 갔습니다



( 활짝 웃고 있는 사진 입니다...;;; )

긴장이 이제야 풀렸는지

배가 고파와서

근처에서 돼지국밥을 먹고나니

피곤이 밀려 왔습니다.

집에 가는 지하철에서 잠을 자면,

종점까지 한 두어번 왔다 갔다 할까봐

눈에 힘을 주고 겨우겨우 집으로 갔습니다


( 상자 증명사진 )


아쉽게 상자가 구겨 졌지만,
( 상자 구겨 졌다고 다른 것으로 교환 불가 )

소장하는 목적이 아니라서 상관 안하기로 했습니다


( 이쁘다 )


빨간색이 조금 연한 빨간색입니다.

아주 진한 연분홍? 이랄까요


( AIR JORDAN 로고 입니다 )


두어달 전에 아이폰X를 구입을 해서

테스트 삼아서 사진을 아이폰으로 다 찍고 있는데

빛이 충분하면 좋은 사진을 뽑아 주는 것 같습니다
( 당연한 이야긴가 ...;;; )


( 이쁘다 2 )


박스를 열면

본드 냄새가 조금 남니다(...)


( 박스와 신발 증명 사진 )


글을 쓰려고 찍은 사진을 보니

다양한 각도의 사진을 못찍은 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맨 위에 나이키 공식 사진을(...)


(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


무념무상으로 밤을 지새다 보니

해뜨기 전 까지 시간은 생각보다 빨리 갔지만,

날씨가 도와주었길 망정이지

영하의 날씨 였으면, 시도 조차 못 했을 캠핑이였습니다.


조던 신발 몇개 사는 것으로

어쩌다 캠핑까지 왔지만,

집에 와서는

이제 다시는 줄을 서서 신발 사거나

캠핑을 해서 신발 구입을 안한다 란 말이 제일 처음 나온

나이키 에어 조던 1 레트로 하이 OG '브레드 토'

캠핑 구입기 . 개봉기 였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