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 3테라 하드( WD 3T WD30EFRX ) & 하드디스크 인식 방법
몇년간 써왔던 500G 하드가 사망 하셔서;;;
HGST 냐 WD( Western Digital ) 고민중에 지갑 사정을 고려하여 결정하였다
살펴본 바로는 전반적인 벤치마킹 장기 데이터 보관 안정성은 HGST 가 우세하였지만
소음문제가 종종 보고 되고, 결정적으로 저렴한 WD로 주문
WD 제품군이 좀 복잡한데(...)
WD Blue 는 일반 pc 용
WD Black 은 고성능용
WD Red 는 NAS 스토리지용
WD Red Pro 는 NAS 스토리지용 + 고급형
그리고 기업, 서버용 (비싼)하드디스크의 제품군들이 있고
이중에서
WD Red , 3T 용량의 WD30EFRX 로 구입하였다.
간략 사양은
연결 방식 : STAT3
하드디스크 속도 : 5,600 RPM
메모리 : 64M
크기 : 8.9Cm (3.5인치 형)
현대인에게 택배 왔다는 문자 보다 기쁜것이 또 있으랴
충격에 약한 하드디스크의 특성상 뾱뾱이로 잘 감싸서 배송해주었다
충격에 약한 하드디스크의 특성상 뾱뾱이로 잘 감싸서 배송해주었다
대게 하드디스크 제품이 그렇듯이
밀봉 정전기 방지 포장에 살짝 칼집을 내어 AS때 중요한 유통사 스티커가 붙어 있다.
(경험상 하드디스크의 고장은 AS기간이 끝나면 나더라...)
PC 본체는 '잘만 ZM - R1'
요즘 본체는 드라이버로 나사를 풀지 않아도 각종 부품의 장착과 탈착이 쉽도록 되어 있으며
하드디스크의 장착과 탈착도 손 쉽게 가능하다
기존에 사용하던 하드디스크도 WD 1T 제품이 살짝 보인다
3T 하드디스크 옆에 있는 길다란 부품을 장착 후에
이렇게 쏙 ~
전원선과 노란색 STAT 선을 연결해주면 된다
어린시절 프라모델을 만들어본 사람이라면
충분히 추가 하드디스크 장착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하드디스크를 장착하면 아주아주 높은 확율로(거의?)
인식이 안되어 있어서 수동으로 해주어야 한다
(언제쯤 자동으로 될까...)
하드디스크 인식 방법은 윈도우7 기준으로
윈도우 '시작' -> '제어판'을 열고
이렇게 큰 범주로 되어 있다면
오른쪽 상단에서 '보기 기준' -> '범주' -> '작은 아이콘' 으로 변경을 하면
이와 같은 자세한 목록이 보이게 된다
그리고 '관리도구'를 클릭
'관리도구' -> '컴퓨터 관리' 클릭
'컴퓨터 관리' -> '디스크 관리' 클릭 !
(디스크 디스크 하니까 허리디스크가 생각이;;;)
...
인식이 안되어 있는 하드디스크는 '할당되지 않음' 이라고 나타나 있고 ,
디스크 초기화를 시켜 줘야 한다.
2.2T 용량 이상의 하드디스크의 경우엔 'GPT(GUID 파티션 테이블)(G)'을 선택 하도록 하자
그리고 디스크 초기화를 마친 후엔
다시 위의 캡쳐 사진으로 돌아가서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 후 '새 단순 볼륨' 클릭
'다음'으로 선택 후
빠른 포멧 옵션을 선택 후에 '다음' 으로 클릭
잠시 후엔 완료가 되고
내 컴퓨터를 열어 보면
'새 볼륨'이 생긴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왜 3T 의 하드디스크인데 용량이 2.72T로 표시가 되는지 한줄 요약하면
(다 쓰기 귀찮...;;;;;)
표기 방식의 차이라고 쉽게 이해 해보자
'디스크 관리'에서도 정상적으로 인식 하고 있다.
잠깐 사용 느낌은 처음 PC 전원을 켠 후 하드디스크에 최초 접근 할 때
한박자 쉰 후에 접근이 된다는 것이 단점
(뽑기 실패인가...)
소음 없고, 용량 크고 현재는 만족
- 2017년 2월 1일 구입
- 내 지갑 얇아짐 : 149,500 원 (배송비 포함 )
감사합니다
소음 없고, 용량 크고 현재는 만족
- 2017년 2월 1일 구입
- 내 지갑 얇아짐 : 149,500 원 (배송비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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