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8일 월요일

[와인] 초보의 와인 시음기 - 클라우드 베이 샤도네이

 [와인] 초보의 와인 시음기 - 클라우드 베이 샤도네이





이름: 클라우드 베이 샤도네이


원산지 : 뉴질랜드


구입처 : 코스트코


시음 느낌 : 


첫맛 시큼 했고 뭔가 맑은 느낌


두번째 맛 시큼 한것은 조금 가라 앉음


화이트 와인은 디캔딩이 필요 없다고 햐서 바로 목었는데 바로 먹음 안될듯


큰 마음 먹고 샀는데 가격에 비해서 만족을 못함.




2022년 4월 17일 일요일

[골프] BMW Golfsport 캐디백 보스턴백 셋트(90200006321) 개봉기

 [골프] BMW Golfsport 캐디백 보스턴백 셋트(90200006321) 개봉기


어쩌다 보니 가방을 받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하기로 하고 개봉기를 간단하게 남긴다

개봉 영상은 유튜부에 기록 했고

세부 사진을 기록한다.

( 개봉기 영상 )


전체 모습, 재질은 나일론 재질이라서 그런지 가볍다.

보스턴백 이름표 부분

보스턴백 바닥도 나름 신경 쓴듯하다

보스턴백 bmw 로고 부분
보스턴백 밑 부분의 수납 공간

이름표 부분 확대

캐디백 본체

바퀴가 달려 있어서 편한듯 하다

어깨끈 부분
어깨끈 부분쪽의 수납 공간은 충분 하다

전면쪽 부분도 수납 공간은 충분 한듯

평범한 모양의 드라이버 구획

손잡이는 살짝 올라오는 정도

어깨끈 부분 다른 사진

로고가 있길래 찍어 보았다. 단순 장식인지, 용도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이것 저것 걸수 있을 듯하다


캐디백 전체 모습


간락하게 BMW Golfsport 캐디백 보스턴백 셋트(90200006321) 개봉기를 마친다


감사합니다



[자동차] BMW 2021 530i(G30) M spt LCI P2 장기 소유기 12,000km 돌파 v1.7

 [자동차] BMW 2021 530i(G30) M spt LCI P2 장기 소유기 12,000km 돌파


얼마전에 BMW 2021 530i(G30) M spt LCI P2가 12,000km 돌파를 했다.


'1년에 뭐 얼마나 타겠어?

가끔 바람이나 쐬러 갈때나 타면 

보험료 할인 받는 운행 정도 되겠지?'


란 예상은 보란듯이 빗나갔고,  2021년 7월초 출고 후 2022년 4월 중순 현재 12,000km 가 훌쩍 넘어 버렸다. 앞으로 오래 소유할 예정임으로 주기적으로 기록을 남길까 한다.


1. 12,000km 돌파 소감

출고가 엊그제 같은데 아니 벌써 이렇게 되었나 싶고 너무 많이 탄건 아닌가(...) 생각이 들었지만, 있을 때 즐기면서 타자.

(소유 차량의 위치, 각종 상태를 알 수 있는 My BMW 앱. 필수 설치 앱이다.)


2. 차량 유지 보수

BMW 차량 외관 관리의 시작과 끝은 브레이크 패드에서 뿜어져 나오는 분진 관리라고 생각한다. 분진과의 전쟁이다. 세차 하고 집에오면 또 생긴다는 이 미친 분진은 답이 없다. 독일차 계열의 분진은 유명 하고 좋은 성능을 보장 하는 만큼 분진이 나온다고 한다.


세차 할 때마다 철분 제거제를 동원하여 구석구석 열심히 해주는 수밖에 없다.  독일차 철분 제거제는 '소낙스 익스트림 휠클리너 플러스'를 사용 하는데 강력하게 추천 한다. 이것저것 전전하지 말고 그냥 한방에 소낙스 제품으로 가는 것을 여러 동호회 및 커뮤니티에서 증명이 되었다. 나 또한 저렴한 제품에서 이 제품으로 넘어간 상황이였다.

(소낙스와 함께 하는 분진 제거쇼. 고압수로 휠에 많이 뿌린 상태에서도 휠클리너를 뿌리면 분진과 화학작용으로 붉은색으로 변한다.)


새차로 구입 했기때문에 향후 몇년간은 유지보수 비용이 합리적이 것이라고 예상되고, 엔진 오일 정도만 관리 해주면 될 듯한데... 이 망할 BMW 정책이 엔진오일 무상 교체는 20,000km 혹은 자동차에서 알람이 있을 때라서 이걸 10,000km에 바꿔야 하나? 하다가 이번엔 20,000km에 갈아 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런데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마음이 왔다 갔다 한다. 차량의 운행을 90% 에코 모드로 다니니까 상관 없을 것 같기도 하다.

차량 구입으로 한번의 겨울을 지냈고 윈터 타이어(금호타이어 WP72)구입비가 추가 되었다. 출고 순정 타이어는 피렐리 P ZERO(썸머) 인데 소음이 살짝 있는 것 빼곤 만족스러우나 여러 사용기를 보니 수명이 짧은것이 단점으로 지적 된다. 차후 컨티넨탈 dws06+로 바꿀 생각이다.

추가로 올 연말에 보증연장(5년 20만km 까지 보장, 할인 프로모션 적용시 약 280만원)을 할 예정이다.


3. 옵션

BMW 2021 530i(G30) M spt LCI P2는 Covid-19의 여파로 시작된 반도체 공급 이슈로 인한 옵션 삭제가 되기 전 모델이다. 이 모델 이후엔 옵션들이 많이 삭제가 되기 시작 했다.

주요 옵션인 하만 카돈 스피커, 서라운드 뷰, 디지털 카드 키, 애플 카 키(차키 안가지고 갔을 때 스마트폰으로 시동을 걸 수 있어서 유용), 트렁크 킥 모션, 무선 충전, 제스처 컨트롤등 있을 만한 것은 다 있다. 여기서 부족한 옵션은 레이저 라이트, 소프트 클로징 도어, 뒷좌석 해빛 가리게 정도다.

그리고 광활한 HUD와 함께 하는 네비게이션은 이제야 쓸만하지만 간혹 교차로 등에서는 잘 못 안내를 할 경우가 있으니 초행길에는 주의가 필요하며 간혹가다 생기는 네비 음성 안내가 안되는 오류가 있다.


4. 순수한 운전의 즐거움

두말 하면 잔소리 너무 재밌다. 좋다. 즐겁다. 520i가 가성비 차량이라고 극찬을 받고 있지만 진정한 가성비 차량은 530i가 아닐까 생각한다. 스포츠 모드로 달릴때 달리고 에코 모드로 연비 주행때는 연비도 챙길수 있을 땐 챙길 수 있다.  개인 최고 기록은 부산에서 서울 고속도로 주행시 평균연비 18.9km/L, 시내주행은 평균11~12km/L, 총 누적 평균 연비는 14.3km/L를 기록 중이다. 또한 저공해 차량으로 공영주차장 50% 할인도 된다.


물론 더 재미 있고 빠른 차량을 찾는 다면 이 윗급의 차량들도 있겠지만 일반인 기준으론 연비과 재미를 둘다 잡은 차량으로 생각한다. 

감사합니다.

추신 : v1.5 오탈자 수정 및 소소한 내용 추가. 2022.04.23.

추신 : v1.7 타이어 부분 내용 추가. 202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