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나이키 우먼스 조던1 high og 'unc to chicago' 개봉기의 재구성
Air Jordan 1 HIGH OG WMNS “Unc to Chicago” Reconstruction of Unboxing
영상을 먼저 찍고 몇일 지나서 개봉기의 재구성을 작성 한다.
2019년에 신발을 한 켤레도 사지 못했던 탓인지 발매 정보가 나오면서 2020년 첫 신발로 일찌감치 낙점을 찍었으나 역시나 구매에는 실패 했다. 너무 가지고 싶은 마음에 전전긍긍 하다가 미국 신발 리셀 업체인 GOAT(고트)를 통해서 구입 했다.
약 일주일만에 도착을 했고 설레이는 마음에 바로 개봉 영상을 촬영하고 싶었으나 선약으로 술을 한 잔 하고 와서 취중 개봉기를 찍었다.
(취중 개봉기 영상)
본 신발의 기본 정보는 다음과 같다.
우먼스 에어 조던 1 'Unc to Chicago'
WMNS Air Jordan 1 HIGH OG 'Unc to Chicago'
색상 : Black/Dark Powder Blue-Gym Red
제품 번호 : CD0461-046
발매 날자 : February 13, 2020
발매 가격 : 189,000 ₩(KRW) , 170 $(USD)
발매 가격 : 189,000 ₩(KRW) , 170 $(USD)
(박스는 여느 나이키 박스와 비슷 하나 색상이 남자용과는 사뭇 다르다)
여자용 신발도 사이즈 선택을 하면 남자가 신을 수 있다 길래 과감하게 해외직구를 선택 했다.
나이키에서 여자용 신발을 남자가 신을 때의 팁은 +5mm 하여 신발 크기를 주문 하는 것이다. ( 예 : 270을 신는 다면 275를 주문, 물론 개인에 따라 나이키 신발을 신었을 때 발 크기에 따라서 + 혹은 - 를 할것 )
미국 크기(US size)에서는 +1.5를 하면 된다.( 예 : US 9를 신었다면 WMNS 10.5를 선택 하면 된다 )
나이키 여자 신발을 남자가 구입 하면, 한국식 + 5mm , 미국식 + 1.5 를 하면 된다.
( 박스 안에 들어 있는 GOAT(고트) 종이와 검수표 )
사진은 안찍었는데 검수를 하는지 마는지 상자 뚜껑이 찢어 져있었다(...) 블로그의 처음의 유튜브 영상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첫 느낌 아닌 첫 느낌 )
마치 공룡 피부 같은 느낌이 들었고, 뒷 축의 파란색이 너무 이쁘다.
Air Jordan 의 날개 로고
( 이걸 달고 다녀야 하나? )
( 본 제품에서 아쉬운 부분 )
다 마음에 쏙드는데 의외고 앞 코 부분의 재질이 다른 부분의 가죽이랑 다르게 살짝 레자 느낌?이 난다. 적잔이 실망한 부분이다. 신주단지 모시듯이 신고 다니기는 하겠지만(...) 신는 동안에 내구성이 보장이 될까? 하는 걱정도 들고...
( 어? 무언가 빠졌는데? )
제품에 들어 있는 것들을 주욱 늘어 놓다 보니 어? 무언가 빠진거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 보니 여분의 신발끈을 안 넣어 주었다. 아...나이키 ... 이렇게 원가 절감을 하나 싶었다.
( 신발 안쪽에 달려 있는 제품 정보 택 )
사진에는 안감의 느낌이 잘 안 나오는데, 기존의 조던 1의 안감 과는 조금 다르다. (조만간에 다른 제품과 비교를 해서 블로그에 남겨야 갰다.)
( 깔창의 색상이 다르다 )
최근 나이키는 여성용 제품에 많이 신경을 쓰고 있다. 본 제품뿐만 아니라 여성용 제품엔 '나이키=운동' 이란 공식을 벗어나려는 이쁜 디자인, 색상 조합과 타 브랜드들 과의 협업 제품도 늘고 있다.
( 증명 사진 )
오랜만에 마음 졸이면서 해외에서 까지 사야하나? 마지막까지 고민을 했던 신발이며, 개봉 했을 때의 기분은 너무 마음에 들었던 신발이다. 이상으로 개봉기의 재구성을 마친다.
이걸 또 언제 개시를 한다냐...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